경산맘 방문산후조리 이*지 선생님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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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1월 말에 가정분만이 예정이었으나 2주일찍 양수가 터졌는데 자궁문은 안열리는 바람에 가정분만 시도 끝에 결국 버티다 응급제왕을 하게 되었어요.
출산이 2주 빨라진 덕에 이모님을 다시 알아봐야해서 발을 동동 구르던 찰나에 조산사님을 통해 경산맘을 알게되었고, 걱정 마시라며 좋으신 분으로 잘 보내 드릴테니
몸조리에만 집중하라고 안심시켜 주셨어요.
그렇게 이모님과의 너무나도 감사한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완모하고픈, 모유수유 예정인 엄마들에게는 정말 최고인 이모님이세요.
완모하고 싶다고 하니 정말이냐며 도와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아기가 초반에 직수를 잘 못해 제가 힘들어서 그냥 유축수유만 할까봐요, 혼합해버릴까요, 할 때에도 옆에서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시고
나약해질 때마다 잘 잡아주셔서 결국 직수 성공해서 현재는 임신중이라 단유했지만 16개월까지 완모했어요.
(물론 피곤해서 잠이 들었을 땐 유축 모유를 주셨구요 ㅎㅎ)
아기 수면텀도 3~4시간 씩 잘 끌어 주셔서 밤잠도 신생아 딱지 떼기 전부터 6~7시간 씩 잘자고 이모님 가신 후에도 잘잡힌 수면텀 덕에 저희부부가 아직도 편하게 양육하고 있어요.
모유수유에 이어 천기저귀 욕심도 있어서 말씀드렸더니 힘들텐데~ 그래도 한번 해보라며 천기저귀도 채워주시고
뒷처리까지 해주셨으나 역시 이모님 말씀대로 많이 힘들 듯 하여 바로 없던 일로 했었어요.ㅋㅋ
그만큼 엄마의 의견을 잘 반영해주세요. 귀찮고 힘드실텐데도요 ㅠㅠ
무엇보다 아기를 사랑하시는게 그냥 눈에 보여요. 아기를 대하시는 모습이나 눈빛에서요. 아기가 방구 끼다가 응가가 쪼꼼이라도 나왔으면 바로 대야에
물받으셔서 물로 씻어주시고 하실 정도 였으니...
그리고 엄마가 어떻게 아기를 양육하고 싶어하는지에 따라 이모님이 맞춰서 아기를 봐주시는 듯 했어요.
다행히 저와 이모님과의 의견이 같아 정말 불편함없이 많은 도움 받고 배웠구요.
아기보시는 것도 힘드실텐데, 집안일에 식사까지 어느것 하나 밀리는게 없었던 것 같아요.
어찌그리 착착 하시는지, 육아하면서 깨끗하고 예쁜집 정말 어려운데 이모님 계시는 동안 가능했어요.
엄마는 그저 편하게 쉬게 해주시고 정말 이모님 계실 땐 맘편히 원없이 잔 듯 해요.
타지에서 와 아무 지인없는 저에게 이모님은 첫 지인이자, 은인이세요.
너무 감사한 분이라 아직도 종종 연락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조만간 둘째때 또 뵙는날을 기다리고 있지요.
너무 감사해요 이모님 ! 그리고 이모님을 연결 시켜주신 경산맘께도 감사드려요.
쓰고 싶은 이야기 더 많지만, 너무 길어질 듯 하여 이모님과 저의 추억으로 간직하기로 ㅎㅎ
너무 유명해지셔서 힘드시면 클나니깐!! 사롱해여 이모뉨,,
혹시라도 불편하실 수 있을 까봐, 이모님 성함은 익명으로 씁니당. ^^
출산이 2주 빨라진 덕에 이모님을 다시 알아봐야해서 발을 동동 구르던 찰나에 조산사님을 통해 경산맘을 알게되었고, 걱정 마시라며 좋으신 분으로 잘 보내 드릴테니
몸조리에만 집중하라고 안심시켜 주셨어요.
그렇게 이모님과의 너무나도 감사한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완모하고픈, 모유수유 예정인 엄마들에게는 정말 최고인 이모님이세요.
완모하고 싶다고 하니 정말이냐며 도와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아기가 초반에 직수를 잘 못해 제가 힘들어서 그냥 유축수유만 할까봐요, 혼합해버릴까요, 할 때에도 옆에서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시고
나약해질 때마다 잘 잡아주셔서 결국 직수 성공해서 현재는 임신중이라 단유했지만 16개월까지 완모했어요.
(물론 피곤해서 잠이 들었을 땐 유축 모유를 주셨구요 ㅎㅎ)
아기 수면텀도 3~4시간 씩 잘 끌어 주셔서 밤잠도 신생아 딱지 떼기 전부터 6~7시간 씩 잘자고 이모님 가신 후에도 잘잡힌 수면텀 덕에 저희부부가 아직도 편하게 양육하고 있어요.
모유수유에 이어 천기저귀 욕심도 있어서 말씀드렸더니 힘들텐데~ 그래도 한번 해보라며 천기저귀도 채워주시고
뒷처리까지 해주셨으나 역시 이모님 말씀대로 많이 힘들 듯 하여 바로 없던 일로 했었어요.ㅋㅋ
그만큼 엄마의 의견을 잘 반영해주세요. 귀찮고 힘드실텐데도요 ㅠㅠ
무엇보다 아기를 사랑하시는게 그냥 눈에 보여요. 아기를 대하시는 모습이나 눈빛에서요. 아기가 방구 끼다가 응가가 쪼꼼이라도 나왔으면 바로 대야에
물받으셔서 물로 씻어주시고 하실 정도 였으니...
그리고 엄마가 어떻게 아기를 양육하고 싶어하는지에 따라 이모님이 맞춰서 아기를 봐주시는 듯 했어요.
다행히 저와 이모님과의 의견이 같아 정말 불편함없이 많은 도움 받고 배웠구요.
아기보시는 것도 힘드실텐데, 집안일에 식사까지 어느것 하나 밀리는게 없었던 것 같아요.
어찌그리 착착 하시는지, 육아하면서 깨끗하고 예쁜집 정말 어려운데 이모님 계시는 동안 가능했어요.
엄마는 그저 편하게 쉬게 해주시고 정말 이모님 계실 땐 맘편히 원없이 잔 듯 해요.
타지에서 와 아무 지인없는 저에게 이모님은 첫 지인이자, 은인이세요.
너무 감사한 분이라 아직도 종종 연락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조만간 둘째때 또 뵙는날을 기다리고 있지요.
너무 감사해요 이모님 ! 그리고 이모님을 연결 시켜주신 경산맘께도 감사드려요.
쓰고 싶은 이야기 더 많지만, 너무 길어질 듯 하여 이모님과 저의 추억으로 간직하기로 ㅎㅎ
너무 유명해지셔서 힘드시면 클나니깐!! 사롱해여 이모뉨,,
혹시라도 불편하실 수 있을 까봐, 이모님 성함은 익명으로 씁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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