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정말 프로페셔널한 경산맘 방문산후조리 선생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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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회 작성일 23-05-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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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너무 어렵게 아기를 가졌어요.

너무 기다리던 아기였기 때문에 준비를 충분히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닥친 현실에서 저는 아주 모자란 엄마였습니다.

 일단 내 몸이 너무 아팠고 호르몬의 영향인지 입맛도 모두 잃고 우울한 기분으로 조리원을 퇴소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퇴소한 그 날 하룻동안 아이를 얼마나 울렸는지, 제 정신은 얼마나 나가 있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해요.

다음 날 아침에 조금 일찍 선생님께서 오셨을때 저는 정말 구세주를 만난 듯한 기분이었어요!

고*자 선생님은 정말 프로페셔널하게 아이의 상태부터 살피고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해결해주셨고 저의 상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케어를 해주실지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선생님과 보낸 3주는 정말이지 저에게 보물과 같은 날들이었습니다. 제가 제 딸을 잘 돌볼수 있는 모든 초석을 쌓는 시간이었어요.

하나하나 섬세하게 알려주시는 건 물론이고 제 식사, 마사지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셨습니다

. 입맛잃고 하루에 한끼도 겨우 구역질 하면서 먹던 제 입맛을 찾아주셨어요.

선생님과 지내는 3주간 한번도 같은 메뉴를 이틀 먹은 적이 없어요. 늘 새로운것, 맛있는 것 해주시고 재료가 없으면 아침에 장도 봐주셨어요..

 친정엄마도 이렇게는 못해주실거라 생각했어요. 매일 배마사지, 얼굴 마사지 해주시고 개인 찜질팩까지 가져오셔서 제 허리건강까지 챙겨주셨어요.

 아기한테 늘 예쁜 말 해주시고 엄마인 저보다 더 따뜻하게 돌봐주시구요.. 저는 정말 고군자선생님께 케어받아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식사대접이라도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