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경산맘 방문산후조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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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0회 작성일 23-05-0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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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조산하고 두달반정도 니큐에 있는동안 저는 집에서 몸조리를 다 끝냈어요~
사실 집에 누가 오는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누가 부엌이나 집안일 해주고 하는것도 싫어해서 친정엄마도 안부르고 있었는데
아기가 퇴원하고 2주쯤 한계가 오더라구요ㅠㅠ육아 초짜인 제가 어떻게든 케어해보겠다고 했지만 정신적스트레스가 아기한테까지 전달 되는거 같아
결국 이모님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예약도 안하고 갑자기 연락해서 장루에 미숙아여서 경험있는 분이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바로 배정이 되었어요^^

이모님은 오셔서 아기 안는법, 수유법, 먹는양도 체크해 주셨고 아기 씻기는 방법도 꼼꼼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아기도 정말 이뻐하시고 제 이야기나 감정에도 공감도 잘해주시고 정말 불편한거 없이 잘 지냈습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쉬는날에도 아기 괜찮았냐 저는 어떠냐 걱정해주시고 연락도 주시고...그리고 요리도 엄청 잘하세요ㅎㅎ
이모님 가시고 빈자리가 얼마나 느껴지던지...ㅜ

둘째생기면 이모님한테 하고싶어요ㅜ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