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경산맘 방문산후조리 김*득 선생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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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3-05-0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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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 후기를 쓰게 되는 날이 오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는 정말 암~것도 모르는 초짜 중에 생초짜예요.
병원입원과 조리원 생활 16일 후에 친정집에서 한동안 머무를 예정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있는 지역이 아니라
방문산후조리는 당연히 안되는 줄 알고 완전히 손을 놓고 있었어요.
근데 조리원 퇴소 하루 전날, 퇴소 후의 막막함이 밀려오면서 혹시 모르니 알아나 보자 싶어 부랴부랴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정말 퇴소 딱 하루앞두고요... 답이 없쥬? ㅜㅜ ㅎㅎㅎㅎㅎ
다른 업체들의 칼같은 거절에 솔직히 거의 반 포기 상태였는데, 경산맘 원장님과의 통화에서 희망이 보기기 시작했어요.
시간이 촉박함에도 불구하고 정말 친절하고 세심하게 상담해주시고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기적(?)같이 지금의 방문산후조리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얼마나 세심하게 챙겨주시는지 아침이 돌아오기를 기다릴 정도였어요.
특히 저희 아기를 너무너무 예뻐해주셨어요. 아무리 초짜 부모여도 그건건 마음으로 느껴지기 마련이잖아요.
저희 친정엄마도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져서 감사하다며 저한테 몇번을 말씀하실 정도로요~

아기 욕조도 제가 너무 큰 개월 수의 사이즈를 준비해둿지 문가요. 근데 이모님께서 다른 산모님께서 사용했던 딱 맞는 사이즈의 욕조를 구해다 주셨어요.
아기를 정성으로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그렇게 귀한 마음을 써주시니 마음을 써주시는 데 큰 감동을 했어요. 이렇게 선생의 순환고리를 저도 이어 받아서
잊지 않고 주변에 많은 나눔을 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꿈같은 시간이 흐르고 내일부터 친정엄마와 교대 근무를 하겠지만 ㅠㅠ 그래서 이모님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겠지만, 지금까지 저희 아기와 저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주신 경산맘 원장님과 이모님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이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고민하시는 산모님들,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강추 합니다.